만 3개월 ~6개월까지 아기들은
글쓴이관리자 | 조회104 | 등록일2021-06-10 01:46:29
글쓴이관리자 | 조회104 | 등록일2021-06-10 01:46:29
☆ 만 3개월 무렵의 아기들은
▷ 놀아주면 쿡쿡 하고 소리를 내어 웃으며 무척 좋아한다.
▷ 아쿵, 쿠- 등 모음과 자음이 들어간 짧은 음절로 다양한 소리를 낸다.
▷ 말을
걸면 때로는 소리를 되돌려 준다. 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 말하는
사람을 찾고, 입술과 입을 지켜보며 말에 대한 흥미를 보인다. 집안일을
할 때 나는 소리 등에도 흥미를 보인다.
▷ 음악을
즐겨 듣는다. 좋아하고 있는 모습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 이럴땐 전문가에게
▷ 아기가 웃지 않는다.
▷ 말을
걸고 안아 올려 주어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 짧은
모음이 들어간 아쿵, 쿠- 등의 소리를 내지 않는다.
▷ 빛이
들어오는 쪽이나 딸랑이가 소리가 나는 쪽을 보지 않는다.
☆ 만 6개월 무렵의 아기들은
▷ 무서운
소리와 상냥한 목소리를 구별해 동작과 표정으로 반응한다.
▷ '바이바이', '아빠' 등 자주 듣는 단어를 인식하기 시작한다.
▷ '자, 안아 줄까' 등으로 말을 걸면 응답한다.
▷ '안
돼'라는 말의 의미를 아는 듯, 때로는 하고 있던 행동을
멈춘다.
▷ 혼자
있을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곧잘 소리를 내며 논다.
▷ 소리로 '대화'를 시작한다. 분명히
누군가를 향해서 소리를 낸다.
★ 이럴땐 전문가에게
▷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을 찾으려 애쓰지 않는다.
▷ 움직이는
것을 눈으로 쫓는 일이 거의 없다.
▷ 말을
걸어도 좀체로 소리로 답하지 않다.
▷ 자음과
모음이 들어간 '파'나 '구-' 같은 옹알이를 하지 않는다.
▷ 울
때 외에는 소리를 거의 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