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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유치원 어디로 보낼까.

글쓴이관리자 | 조회159 | 등록일2021-06-10 01:34:41


 

보통 기관에 보낼 때 쯤이 되면 아이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에 충족이 되어야 한다. 최소한 충족되어야 하는 부분이므로 아래 부분이 다 되더라도 조금 뒤에 보내는 것도 괜찮다.

일반적으로 기관에 보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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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과 모자분리가 가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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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대한 개념형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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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기와, 순서지키기, 주고 받기 등의 사회성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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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간단하게라도 언어로써 전달이 가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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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인지적인 부분의 성장이 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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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가지지 않는다.(혹은 1개월 이상 변화된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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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을 가릴 수 있거나 언어로써 전달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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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최소 24개월 이상의 부분)
엄마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는지 자신에게 보이는지에 대한 부분을 알아낸다.
애정을 표현하거나 피곤하거나 무서움에 대해서 적절한 반응이 보인다.
~
의 것이라는 (: 아빠 양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인형을 침대에 눞힌다던지 상자를 자동차인 것처럼 놀이를 하는 등의 가상놀이를 한다.
어른을 도와서 약 5분이상 할 수 있다.
놀이활동을 스스로 해 낼 수 있다.
낮선 사람에 대해서 경계는 하지만 울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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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근육
발목과 무릎이 유연해지고 넘어지지 않고 많이 뛰어간다.
선을 크게 벗어남이 없이 선을 따라 바른 방향으로 걷는다.
창문 밖을 내다보거나 문을 열기 위해서 가구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도움 없이 미끄럼틀을 오르고 타고 내려온다.
2
킬로그램 물건을 2미터 정도 옮긴다.
음악에 맞추어 몸을 움직인다.
자전거를 타고 어른이 밀면 페달에 발을 올려 둔다.
두발로 평균대 위에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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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육
모방해서 종이를 한번 접는다.
v
긋기를 모방한다.
수평선 긋기를 모방한다.
실제 사물들을 그리려고 한다.
주사위 6개 정도로 탑을 쌓는다.
플레이도(고무찰흙)를 비틀고 치고 굴리고 떼 낼수 있다.
그릇에 모래를 채웠다가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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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발달
5
분정도 앉아서 그림책을 다 본다.
25
단어이상 포함된 그림책을 읽어주면 15분간 듣고 있는다.
접시 3개위에 컵 3개를 올려둘 수 있다.
1:1 2:2 3:3
으로 제시되는 사물을 보고 똑같은 것을 짝 짓는다.
크고 작은 블록을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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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언어
네 음절의 단어를 연속해서 모방한다. (: 헬리콥터-오토바이)
오랫동안 혼자 이야기 하면서 논다. 그러나 알아듣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200
개 이상의 표현어휘를 가지고 있다.
의문사를 자주 사용하고 사물의 이름을 끊임없이 묻는다.
누구를 사용하여 사람의 이름을 묻는다.
, 아래를 사용한다.
형용사나 동사, 부사를 사용하여 문장을 구성한다.(: 작은 나비, 나비가 날아가요, 천천히 가 등)
, , 내거, 니가 같은 인칭대명사를 사용한다.
한 아이, 두 아이처럼 수를 나타내거나 명사를 지칭하는 관형어를 사용한다.
부정어를 사용한다. (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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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언어
“아빠한테 밥 드세요”같은 지시를 수행한다.
사물의 부분들도 정확하게 지적한다. (: 옷장문, 자동차 유리)
하나, 조금, 많이를 사용해서 지시를 할 때 지시를 적절히 따른다.
익숙한 부사에 대해서 잘 이해한다. (: 천천히 가, 조용히 해)
빠르다 느리다를 알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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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처리
한 손을 사용해 컵으로 마신다.
수도꼭지를 틀고 잠그고 할 수 있다.
입을 다물고 씹을 수 있고 입 안에서 음식을 이리저리 돌릴 수 있다.
많이 흘리지 않고 숟가락으로 먹는다.
낮 동안에 오줌을 싸지 않는다.
저항 없이 변기에 앉는다.
용변을 위해 바지를 내린다.
용변의사를 말로써 표현한다.
도움 없이 신발에 발을 넣는다. 하지만 신발의 외쪽, 오른쪽 구분은 힘들 수 있다.
단추 한개나 그 이상 도움없이 풀 수 있다.

놀이방 - 말 그대로 놀이방....1세부터 심지어는 7세까지 존재한다. 큰 친구 자기보다 어린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생활할 수 있는 아동을 선호한다.
        
많은 아이들이 있는 것을 좋아한다
        
친구들을 쉽게 사귈 수 있다.
        
엄마와 떨어져도 울지 않는다
        
상황에 잘 적응한다.
        
놀이활동을 재미있어 한다.   
        
동생을 잘 챙겨주고 배려한다.
         
어린이집 - 보육과 교육이 공존하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에 어린이집을 선호한다. 최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구분이 많이 사라진 추세다. 종일반 형식으로 해서 오랫동안 학습과 보육을 실시하기도 한다
          
놀이도 좋아하고 학습도 지시에 따라 적절히 수행한다. 너무 한가지에 매달리지 않는다.
          
원만한 또래 친구관계를 유지 한다.
          
정해진 학습활동보다 스스로 하는 학습활동을 좋아한다.
          
오랜 시간동안 부모님을 찾지 않고도 잘 논다.
          
또래 친구들을 잘 배려한다.
           
            
            
놀이학교 - 일반적인 놀이학교를 중심으로 작성하였다. 일반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보다 새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많이 하고 신선한 교재를 제시해 주는 것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적다
          
생활 속에서 창의력을 발휘한다.
          
한 가지에 대한 집중력이 좋은 편이다
          
처음 보는 장난감을 기존에 가지고 놀던 장난감보다 더 좋아한다.
          
조작하는 것을 좋아한다
          
처음보는 것을 유심히 관찰한다.
            

유치원 - 학교 들어가기 이전상황의 아이들을 기준으로 삼았으며, 학교생활에서 기초가 될 만한 내용들이 중점적이다.
        
규칙준수를 잘 할 수 있다.
        
차분히 앉아 학습이 가능하다.
        
발표를 잘 한다.
        
학교에 갈 나이가 되어간다.
        
학습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앉아서 쓰고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만의 것을 고집하지 않는다. (: 유치원갈 때 로봇가지고 갈꺼야!!)

        
문화센터 - 여러 가지 보다 한가지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자 할 때 가는 곳으로 설정하였다. 문화센터는 아이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잘 찾아 가야한다.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여러 가지를 하는 것보다 한 가지에 집중을 잘한다.
          
만들기를 좋아한다.
          
조작하는 것을 좋아한다.
          
엄마와 떨어지기가 쉽지 않다.
          
성공하는 것이나 완성하는 것을 좋아한다.
           

영어유치원 - 일반적인 유치원보다는 영어를 중심적으로 하기 때문에 언어쪽으로 집중이 되어 있다. 국어가 밑바탕이 되어 있지 않은 아이는 영어유치원에 보내지 않는 편이 좋다. 예를들어 사과를 따과라고 한다면 시스터를 띠뜨터라고 할 것이다. 이것은 국어에도 악영향을 주고 영어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국어의 습득속도가 빠르다.
            
언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문자에 대해 특별한 관심이 있다.
            
외국인에 대해 큰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다.
            
국어의 기초가 되어 있다.
            
또래에 비해 말을 잘한다.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적다.
             

신체놀이기관 - YMCA 같이 예체능 유치원을 중점적으로 설정하였다
              
움직이는 활동을 좋아한다.
              
남보다 더 잘하려는 승부욕이 강하다
              
활동적인 놀이를 좋아한다.
              
가만히 앉아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컴퓨터나 텔레비전 보다 놀이터를 좋아한다.
              
또래 친구 중에 리더쉽이 있는 편이다.
              
고집에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