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글쓴이신경민 | 조회147 | 등록일2024-05-16 11:07:01
글쓴이신경민 | 조회147 | 등록일2024-05-16 11:07:01
1.안녕하세요 저는 신경민인데 엄마 없이 살기가 힘들어서 죽어서 환생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아빠와 동생이 저한테 흘린거 먹어라라고 말하거나 퐁퐁 쓰지마라고 말하거나 물티슈 아껴 써라라고 말하거나 있는거 다써고 써라라고 말하기 때문이고 그리고 아빠가 빨래 자주 안빨고 쉬는날에 한번씩 빨래하고 쿠팡에 사면 지우개 20개 있는거 안사거나 흘린거 먹어라라고 말하기 때문이고 그리고 동생이 저한테 뭐보는데 하면 제가 동생한테 지도 보고있어라고 말했어. 그러고나서 동생이 지도 어디로 찾니? 어디로 길 찾아라고 너무 어렵게 설명하거나 그리고 동생이 저한테 네이버에 뭐 치는데라고 말하고나서 제가 동생한테 뭐예를 들자면 그런데,나란히라고 쳤어 그러고나서 동생이 저한테 어렵게 무슨 뜻인데라고 말하기 때문이고 동생이 저한테 공부해야겠다라고 화나면서 뭐야할 때 아 미안해 그런소리한다고 스트레스 받았지 그런 소리안할게 알겠지라고 말하기 때문이고 아빠가 목살 굽기가 힘들어서 아예 안하고 국 끓이는것도 힘들어서 아예 안하고 야채 사면 귀찮아서 아예 안하고 생선,오징어 손질이 귀찮아서 아예 안하니깐 반찬가게 네 시키기 때문이고 설걸지 할 때 퐁퐁 아예 사용안하고 그냥 물만 씻기 때문이고 아빠와 동생이 정수기 물 먹을 때 종이컵 오래써요 왜냐하면 아끼기 때문이라도 때문이고 아빠가 물을 못 끓여줘요. 게다가 나리누나도 물 못 끓여주기 때문이고 아빠와 동생이 빨래 개는법 모르기 때문에 받아 죽겠기 때문입니다.
2.엄마가 저한테 머리아프게 그에 집착할시간에 책 소리내서 읽어라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제가 미래를 위해 재택근무 하거나 부산원자력병원에서 일하거나 혼자서 쿠팡에 검정옷,스타벅스 보온병,핫핑크색 핑크색,청바지,예쁜 남자 옷,예쁜 남자 바지 살려고 책 소리 내서 읽거나 컴퓨터 힘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러고나서 어른 돼서 재택근무 하거나 부산원자력병원에서 일 할 때 기분 안좋아도 참고 일하는데 어떻게 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