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룩상담심리센터입니다.

우리아이가 짜증이 많고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보이는군요
친구와의 사회성에서도 다소 어려움을 보이는 것 같아요.
아이가 집에서 짜증이 나 투덜거림이 있는것은 심리적인 불만이 많아서 조금더 심할수 있어요. 아이가 또래관계에서 충분한 놀이경혐을 통해 심리적인 욕구해결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정대상과의 놀이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그룸놀이가 어려운 것은 자신감 부족과 불안으로 보입니다.
책읽기에서 문장에 대한 요약과 기억력의 부족은 집중력의 문제인데 이러한 것들이 모두다 연관성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러한 경우는 대면상담을 통해서 아동의 심리적인 수준이 어떠한지 점검이 필여하며, 부모님의 양육태도에 대한 점검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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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님 글 

8살 남아예요. 위로 중학생 형. 6학년 누나가 있구요.

또래와 트러블이 자주 생기며 화를 버럭 잘 낸다거나

투덜거림이 자주 보여요.

놀이에서 규칙을 어긴다던가 문제가 생겼을시 투덜거리며 기분나빠하며 놀이에서 빠져나오기도 하구요..

상황 전달이 매끄럽지 못할때도 있어요..좀 구체적으로 얘기 해주면 좋을텐데 부모가 구체적으로 물어야 대답을 추가적으로 더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친구들의 행동이나 말에 반응이 민감하다보니 이런걸 놀림으로 이어지는 일도 있는거 같아요..

1대1 또래 관계는 또 나쁘지않아 보여요...다수가 있으면 놀이에 소심해지고 어울리는데  자신감 없어보여요..

책을 읽어주면 앞에 내용을 되짚어볼때 기억을 잘 못할때도 있구요..

어떤 도움이 필요할지..걱정됩니다..ㅠ

생각나는대로 글을 적게됐네요..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