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남아 외동입니다

유치원에 다니고 있고 의사소통에는 문제없습니다.

다만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너무 울음이 잦고 애기할수 있음에도 에에에~~하며 떼를 자주 부립니다.

요새 들어 더욱더 본인이 하고자하는일이 안될때나 친구에게 무엇을 하자고 애기했을때 본인 원하는대로 안될시

울면서 구석진 곳에 다서 앉아있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가서 다독이면 귀를 막고 다른곳으로 가버립니다.

한 친구만 쫒아다니며 그 친구랑만 놀려하며 그 친구가 다른친구랑 놀면 삐져서 또 구석으로 갑니다.

이런 행동이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정상적인 5살의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문제가 있어서 상담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