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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여아 자위행위

글쓴이관리자 | 조회327 | 등록일2021-06-10 01:22:48


 

 

 미정  18-10-12 12:39  12  2

27개월 여아 입니다 엎드려서 양다리에 힘을주며 뻗고 가끔 흠- -소리도 냅니다 엎드려뻗쳐 자세에서 생식기부분에 바닥에 밀착하구요 어린이집에서 책상모서리에도 가끔 비빈다고하는데 이렇게한지 18개월전부터 그런것같아요
찾아보니 심심해서 지루해서 그러니 다른흥미를 찾아라고하는데 다른흥미를 돌려도 안되네요  어떻게해야될까요?

 댓글목록

안녕하세요, 울산아동발달센터입니다.
우리아이가 자위행위같은 것에 걱정이 많으시네요.
아이가 자신도 모르게 어떠한 행동을 하다가 어떤행동에서 욕구해결을 경험하게되면 이러한 행동을 아이자신도 의식하지 못하고
계속하려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어럴때는 아이가 원하는것이 무엇이 부족한지를 관찰하여야 합니다.
대체로 아이들이 놀이욕구가 적절히 해결되지 못할때 이러한 행동을 합니다.
놀이는 집에서 부모와의 놀이, 원에서 또래와의 놀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원에서 놀이를 잘하려면 자기표현도 적절해야하고, 행동의 산만함도 없어야 건강한 놀이가 가능합니다.
언어수준과 행동의 산만함의 수준을 점검하시고, 문제가 있을때는 이러한 행동을 수정  보완해야 합니다.
부모님께서 이러한 행동을 할때 절대로 혼내지 마시고 활동적인 놀이를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럴때 부모님께서 걱정을 하지 마세요, 이러한 행동은 성장기에 한번쯤 있을 있는 일입니다.

나이가 올라갈수록 심해질까 걱정입니다
저랑 놀다가 제가 잠깐 다른일을 하면 그렇게하는데 계속 아이곁을 떠나지않고 놀수도없으니 다른 놀이하자고 해도  자기가 원하는 만큼 하고 다른놀이를 하네요 아이도 그렇게하면 안된다는걸 알고 있는데도 않되나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까요? 시간이지나도 행위가 계속되면 어떻게 해야되나요?